문법 총평 쉬웠다. 단지 쉬웠다기 보다 개론서 심화된 내용을 보지 않아도 기출만 봐도 맞출 수 있도록 낸 문제가 8할이었다. 하지만 남들 다 맞는 뼈아픈 실수를 2개나 해버린 게 문제다. 알고도 틀린 문제라서 더 안타깝다. 기출과 교차된 지점에서만 내려고 많이 노력한 거 같다. 학습방향 메인은 기출을 잡고 기출에서 파생된 방향으로 공부를 여름까지 완성지어야 한다. 이때는 개론서를 많이 팔 필요도 없고 그냥 대표적 개론서 몇 권만 보면 되겠다. 한문총 / 한표문 / 표중세 이 세 권이면 초반 1회독은 마무리 될 것 같다. 이후 표국문, 우말, 문법하고 싶은 문법, 더 문법하고 싶은 문법 등은 마지막에 출제진 저격으로 가져가는 게 효율적일 것이다. A형 기입 2번 ㄱ에 들어 가는 걸로 음절 말에 하나의 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