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앉아 있는 것은 공부가 아닌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주간 평균 50-60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합격할 수 없음이 확실한데, 자꾸만 '앉아 있었다'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로 인해 얻게 된 상황 거짓된 성취감을 실제적 실력 상승으로 착각한다. 자기 도취적 공부를 하여, 결과적으로 효율이 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 합격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우울감이 든다. 해결 방안 주간 목표를 세우고, 일간 목표를 세분화하여 기록한다. (주간 목표와 일간 목표는 블로그와 인스타에 올리고 도달사항을 체크한다.) 목표는 나의 수준에 맞도록, 과도한 목표를 세워 스스로를 자괴감에 빠지지 않게 하자. 차라리 조금은 부족한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하는 것으로, 점차 목표를 늘려..